본문 바로가기

홈카페/초간단 디저트 만들기52

초간단 디저트 식빵으로 두가지 디저트를 한번에? 식빵팝콘과 식빵츄러스 만들기 매우 간단함 주의. 노오븐베이킹 노오븐디저트 집에서 쉽게 만드는 초간단 디저트 위주로 포스팅 하다보니 최근에 식빵으로 여러가지 토스트 만들기를 공유했었지만 식빵은 토스트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착한재료. 이번에도 식빵으로 만드는 과정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디저트를 만들어 보았다.바로 식빵팝콘과 식빵츄러스를 한번에 만들어 보겠습니다.각각 식빵의 양은 기본2장~3장 정도로 준비했고 필요에 따라 더 많이 늘려도 과정이나 계량하는데 큰 상관없음.따라오시죠. 먼저 식빵팝콘을 만들어 보겠음. 식빵을 가위로 세로로 한번씩 잘라주고 가로로 미니미니하게 잘라서 준비해 준다. 이제 후라이팬을 준비해서 구워주는데 식용유나 버터 없이 아무것도 없는 후라이팬 그대로 가스렌지를 켜고 손질한 식빵을 와르르 부어준다. 손질한 식빵을 노릇노릇 바삭바삭 하게 뒤집.. 2020. 2. 24.
투썸 아이스박스 케이크 만들기.이보다 쉽고 간단할 수 없다.누구나 만들수 있는 초간단 디저트 레시피 투썸 플레이스 케이크 하면 떠오르는 케이크 중에 하나,호불호 크게없는 케이크 중에 하나,유튜버들 먹방에도 수 없이 나왔던 유명한 케이크중 하나 가격이 착한편은 아닌데 알고보면 만들기는 엄청쉬운 케이크 아이스박스 케이크 레시피를 가져왔다.원래 아이스박스 케이크에 들어가는 재료는 보이는것 처럼 블랙쿠키와 마스카포네크림이 층층이 쌓여 차가운 상태로 떠먹는 케이크 되시겠다.아이스크림케이크 만큼 차갑지는 않지만 비슷한 느낌의 케이크. but간단하고 날로먹는 재료와 과정을 중시하는 나는 마스카포네를 쓰지 않고 일반 동물성 생크림과 오레오 쿠키.두가지 재료로 만들어보았다.완성되면 그럴싸해보이나 과정은 너무나 쉬워서 생색내기 딱 좋은 투썸st. 우선 나는 손을 펼쳤을대 한뼘 정도되는 사이즈로? 만들어 보았다.초간단 아.. 2020. 2. 23.
물만 넣으면 OK 5분도 안걸리는 브라우니 믹스로 초간단 브라우니 만들기 홈베이킹 노오븐디저트 간단한 디저트 요즘 마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시중에 판매하는 디저트 만큼이나 퀄리티 좋은 믹스들이 엄청 잘나와있다.호떡믹스도 그렇고 팬케이크 믹스나 여러가지 믹스 중에 브라우니 믹스가 보이길래 한번 집어와봄. 베이킹 파우더를 빠뜨리고 구워버린 실수에 의해 탄생되었으나 그 맛이 의외로 부풀지는 않고 납작한 모양이지만 쫀득하고 맛이좋아서 생겨나게된 브라우니.보통 카페에서 디저트로 주문하게되면 4000원대부터 아이스크림 올라가면 6000원대 까지의 가격을 볼 수 있는데 2000원대의 매우 착한가격으로 사진같은 브라우니가 과연 나올수 있을까낭?궁그미궁그미.일단 무턱대고 만들기 전에 다른 분들이 만든 결과물이나 과정들을 한번 쭈욱 훑어보고 나름의 주의사항을 참고한 다음 만들기를 시작해 보았다.팔로미 개봉 전의 상태는 이러하다. .. 2020. 2. 22.
편스토랑 이정현 에그커피만들기 에그커피레시피 달걀커피 만들기 홈카페 카페음료레시피 편스토랑에 이정현편에 나왔던 에그커피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고 공유해본다.대충 베트남 커피라는건 알고 있었으나 찾아보니 1946년에 한 호텔의 바텐더가 우유대신 달걀 노른자로 거품을 만들어서 커피에 올린 메뉴가 인기를 끌어서 그때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우리나라에서는 쌍화차에 계란 노른자 동동띄운다는 얘기를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는데 밥대신에 영양가득한 노른자를 먹고 든든하게 힘내라고 넣었다고 할 만큼 생각만 했을때는 노른자랑 음료랑 전혀 안어울릴것 같은데 실제로 대구에 한 카페에서도 시그니처 커피로 에그커피를 판매하는 곳에가서 먹어봤는데 비린맛 하나도 안나고 되게 고소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집에서 만들때 꼭 필요한 도구는 작은 거품기라든지 핸드믹서라든지 도깨비 방망이라든지 거품을 낼수있는 도구.. 2020. 2. 22.
치즈 테린느 만들기 레시피 대충 만드는 귀차니즘ver 간단 카페디저트 만들기 오늘은 테린느를 만들어 보았다. 뜬금 치즈테린느를 만들게된 이유는 집에 딱! 치즈테린느 재료가 오랫동안 방치되어있어서 치즈테린느로 정함.재료상태가 썩 좋지는 않아서 대단하게 맛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좋은 재료로 조금만 더 신경써서 만든다면 훌륭한 테린느가 될것임.짧은레시피에 긴 혼잣말대잔치를 시작해본다.(레시피는 굵은포인트로 강조 표시해 두었으니 찐한포인트를 참고하면되겠다.)테린느란 무었이냐? 단지,항아리(내용물)직사각형 틀에 담아만든 프랑스 요리나 디저트를 테린느라고 한다고 나와있다.여튼 테린느는 일반 치즈케이크나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보다는 쫀득하고 꾸덕하고 파베초콜릿같은 느낌에 가까운 작고 비싼?듯한 느낌이 있지만 그 만큼의 찌인한 맛을 자랑하는 디저트인것 같다.그럼 바로 재료소개를 해 보자면 중탕할 스.. 2020. 2. 21.
커피 프렌치 토스트라고 들어봤나 혹쉬? 커피믹스로 만드는 간단한 카페 디저트 만들기 오늘도 여전히 간단하고 날로먹는 디저트를 추구하는 나는 어느날 눈여겨 봐놓았던 일본식 프렌치 토스트?를 시도해 보려 했으나 아직까지 내겐 살짝 번거로운것 같아서 기본 프렌치 토스트가 아닌 누구나 있을법한 믹스커피를 섞어서 커피맛 은은하게 나는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다.예전에 티비에서 한번 본적도 있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대부분 비슷한것 같아서 최근에 만들었던 바삭한 느낌과는 정반대의 느낌의 토스트를 공유한다. (항상 과정은 간단한데 서론이 tmi...ㅋ)재료는 식빵,우유,계란2개.믹스커피스틱2개,토스트를 구울 정도의 버터정도면 되겠다. 최소한의 설겆이거리를 만들자는 주의라 최소한의 용기만 사용하기 위해 우선 계란2개를 풀어준다음 바로 저울에 올려 우유를 150g 넣어준다. 원래는 믹스커피를 ..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