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카페디저트 앙버터샌드 만들기 앙버터 토스트 만들기

 

앙버터 샌드는 보통 집에서 만들 때는 빠다코코넛을 주로 사용하고 에이스 크래커를 사용하기도 한다. 크래커와 팥앙금의 달콤함과 버터의 꼬소함이 어우러 지는 앙버터 샌드.아는맛.친근한맛이 무서운법. 평소에 앙버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1인은 오늘도 앙버터 생각을 합니다.이번엔 앙버터 샌드가 땡겨서 마트로 뛰어가서 빠다코코넛을 데려왔다. 간단한 재료로 스피드하게 만들어봅시다.

 

 

 

 

보시다시피 재료는 넘나리 간단하다. 팥앙금,무염버터,빠다콕호넛 팥앙금 대신 양갱을 썰어주면 훨씬 쉬운데 집에 있는걸로 해본다.

 

 

 

 

 

대충 눈대중으로 빠다코코넛 사이즈에 맞게끔 컷팅해준다.한덩이를 슬라이스하고 거기서 반을 자르는즁이다. 버터가 지방만 있는게 아니지 버터의 장점만을 떠올리며 썰어본돠..두껍게 넣을거다.ㅋㅋ비율무시ㅋ(버터의 효능은 지방산인 올레익산이 그 효능을 발휘하는데 지방산이 성장이 어린이들의 성장발육, 두뇌발달에 효과를 준다고 한다. 그리고  비타민A,D,K가들어가 있어서 좋다고 하니 좋은것만 생각하면서 합리화 시키는중)

 

 

 

 

 

 

대충6개 나왔다. (칼을 모자이크 처리할걸..무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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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푸드 앵커버터 무염 454gx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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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빠다콕호넛 한봉 나열해보고 뒤집어서 앙금을 바른다.(이거은근 귀찮은 작업ㅋㅋ)(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점점 내용물이 작아지고 있다 또르륵..라떼는말이야 빠다코코넛이 크고 두봉지로 분리도 안되있었단 말이지...아 옛날사람)

 

 

 

 

 

12개 다 바르면 요런너낌이다.ㅋ고생했네..셀프토닥 해주시고..

 

 

 

 

 

 

 

많으면 좋은줄알고 밑에 저마이나 분배했다가 반틈씩 덜어냈다..ㅋ대충 펴바르면 요런너낌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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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고운 통팥 앙금 1kg 55M / 고운앙금 팥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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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에  좋은? 버터를 살포시 얹어준다.이때 약간..버터가 두껍다는걸 인지함ㅋ 노프롸블럼ㅋ(참고로 버터는 차가운 버터를 바로 쓰는걸 추천한다 실온에 오래 꺼내두었다가 쓰다보면 버터가 녹아서 식감도 그렇고 더 느끼해 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버터를 잘라야될 시점에서 꺼냅니다.)

 

 

 

쫘안! 완성이다! 두개를 겹치다보니 양이 반이나 줄었네?기대기대

 

 

 

가지런하게 줄세워보니..압도적인 버터사이즈...ㅋㅋ괘..괜차낭ㅋㅋ암오케이. 한입 앙.먹어보았다.

 

 

 

 

버터가 초큼 얇았으면 쫌더 맛있었을 지도 모르나 평타는 하는 맛없기 힘든 조합이다. 겉바속쫀.마이쪙ㅋㅋ집에서 시도해 보실 분들은 버터를 초큼만 더 얇게 자르길 추천한다.생각해 보면  앙버터의 변신은 참 다양한것 같다. 쿠키에 넣으면 앙버터 샌드 토스트에 넣으면 앙버터 토스트 스콘에다 넣으면 앙버터 스콘 빵속에다 넣으면 앙버터 브레드 어디에다 넣어도 실패하지 않는 앙버터의 변신은 어디까지인건가? 나의 앙버터 사랑은 계속된다 쭈욱! 이상 간단하지만 혼잣말이 난무하는 앙버터샌드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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