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밀크티 (feat.얼그레이시럽) 홈메이드 밀크티

요즘 카페에서는 밀크티를 보틀에 담아서 판매할 만큼 인기있는 메뉴 밀크티.어느 카페를 가도 자주 볼수있는 밀크티를 간단하게 만들어 볼생각이다.옴총 쉬운데 숙성기간등등해서 이틀소요됨 참고. 준비물은  얼그레이티백1개, 200ml우유 참고로 홍차회사는 상관없고  얼그레이로 만들면 된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도 가능하긴 하지만 보통은 얼그레이로 많이들 한다.

 

 

 

 

 

우선 먼저 해야할 작업은 얼그레이 티백이 잘 우러날수 있게 뜨거운물에 살짝 입수 시켰다가 빼주고 바로 우유에 넣어준다.200ml우유 1개당 얼그레이 티백1개(보통2g) 를 넣어줌 (그러니까 1000ml라면5개가 필요 ㅋㅋ 만들어 놓고 그때그때 부어 마시면 된다.ㅋㅋㅋ)이때 티백을 넣고 입구를 막은다음 냉장고에 하루정도 넣어둬야하는 준비기간이 필요하다.하루가 지나고 티백은 꺼내놓고 우선 냉장고에 넣어둔다.

 

 

 

 

 

그리고 시럽 만들때 필요한 얼그레이 티백2개 흑설탕45g 백설탕45g

 

 

 

 

이제 얼그레이 시럽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적은양으로 빨리 만들기위해 물을150g을 냄비에 끓인다.(이때 150g의 차가운 물 보다는 온수를 부어주면 더 빠르게 만들수 있음) 바글바글 끓으면 이때 티백1개 투입하고 중불로 5분동안 끓임. (많은양을 원한다묜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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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후에 티백을 꺼낸다음 바로 저울에 올려서 (저울위에 접시하나올림.뜨거우니까) 바로 계량한다 흑설탕 백설탕을 각각 45g씩 넣어주고 저어주지말고 그대로 중불로 설탕이 녹을때 까지만 끓여준다 대충 5분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양이 적어서 지켜보며 확인 이때 너무끓이면 조청처럼되거나 식으면 설탕이 덩어리로 뭉쳐질 수 있음. 적당하게 끓여주기 한번씩 티스푼으로 건져보고 녹았는지 확인후에

 

 

 

 

 

불을끄고 얼그레이 티백을 하나 넣어준다. 이상태로 2시간을 식혀준다.

 

 

 

 

2시간후에 티백을 꺼내고 시럽을 담아주는데 난 여기서 바로 밀크티 먹을예정이므로 생략한다.아 그리고 우유 팩에 있는 티백도 꺼내준다.(티백안꺼내고 그냥 둬도 상관없음 어차피 우유양이 줄어들수록  티백과 우유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ㅋㅋㅋ) 

 

 

 

 

냉장고에서 하룻동안 외로이 있었던  밀크티를 꺼내서 잔에 부어준다.얼음따윈 없다.. 난 많이 먹을거니까...ㅋㅋ

 

 

 

 

 

그리고 소스병에 담긴 시럽을 잔들 돌려가며 유리잔 벽을 기대서 넣어주는데나는 아직 소스병에 안담아서 스푼으로 어설프게 담아보았다.ㅋ얼음이 없으니 모양은 덜예쁘나맛은 뀯!! 희석되는게 싫고 단지 모양이 좀 안예쁠뿐..

 

 

 

 

 

참고로 소스병을 냉장보관한 다음 꺼내면 차가워지면서 살짝 되직한 느낌이 된다 그때는 잔 주변으로 시럽을 부어주면 비주얼이 살아남.저어서 먹어보고 시럽을 추가로 넣어서마시면 된다. 얼그레이 밀크티 만들기 끄읕.

 

 

 

 

집에서 흑설탕 시럽 만들기는 여기를 꾸욱! 

https://eunsta.tistory.com/41

집에서 흑당(흑설탕)시럽만들기 비밀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