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마스크 KF94 보다 더 만들기 쉽고 안전한 보호장비 만들기 (유투버 미국의사 조동혁님 영상 보고 따라 만들어봄)

강제 코로나 집콕 하다보니 요즘 본의 아니게 뉴스나 관련 영상들을 많이 보게 되는것 같다. 오늘은 코로나 사태 이후 엄마가 한번씩 참고하라고 링크 보내주신 미국의사 조동혁님의 영상을 참고하여 만약을 대비해 마스크 만드는것 보다 훨씬 수월하고 누구나 집에 있을법하면서도 더 안전할 것 같은 보호장비를 영상을 참고하여 따라 만들어 보았다. 실제로 결과물은 피식. 할 수도 있지만 이분의 영상 보다보면 마스크에 대한 견해가 어느정도는 정말 일리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긴 하더라. 영상속에 나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다.

우선 완성작 부터 ....( 다음 블로그 썸네일이 제멋대로라 우선 썸네일 용으로 등록함...)

20분 가량의 영상중에 거두절미하고 우선 이분께서는 잘못된 마스크 착용을 할 바에는 차라리 안하는게 더 안전하다고 설명하셨고 끝까지 듣고나니 나름 끄덕끄덕 하게되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지금 사람들이 면이나 키친타올이나 티슈같은걸로 마스크를 만약을 대비해서 만들고 있는데 면이나 종이로 만든 마스크는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한다. 물방울을 떨어뜨렸을때 퍼지기 때문에 마스크 밖으로 침이 튄다고 해도 안쪽의 자기 입김으로 인해 마스크에  어느정도 수분이 있다면 밖의 오염물질이 그걸 타고 들어오면서 입과 코를 오염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면에서 봤을때 오히려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때 앞사람의 침이 묻었다면 그 바이러스는 손으로 밀어서 입과 코쪽으로 닦지만 않는다면 전염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바이러스는 혼자서 움직일 수 없다고 한다.그리고 정말 미세한 비말은 일반 마스크도 막을수 없으며 미세 비말로 인해서 감염이 걸릴 확률은 적기 때문이라고.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단을 하기위해 진단킷트를 사용할때의 보호 장비라고 한다. BSL-2  

그렇다고 합니다... (끄덕끄덕) 빠져드는중.

투석센터 사용하는 보호장비인데  비말 감염이라면 다 막아준다는 저 보호장비는 아마존에 4000원 가까이에 판매한다고 함.

준비물은 하나쯤은 집에 있는 모자와 파일속에 있는 투명필름만 있다면 제작가능.

실제로 아드님통해 시범을 보여주심. 우와...완벽차단될듯...ㅋㅋ

오토바이 헬멧은 완벽한 차단이 된다고 함... 특히나 플라스틱 부분을 락스로 소독하면 됨. 약수터 갈때 쓰는 투명썬캡에 마스크도 추천하심.

딱. 집에있는 재료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원래 모자가 안어울려서 없는데 무슨 행사때 쓴다고 사둿던 다이소 모자.ㅋㅋㅋ

이렇게 모자 안쪽에다가 고정을 시키라는 말씀이죠?

그런데.. 고정해도 되겠지만 굳이 머리에 쓰면 고정 될텐데 싶어 그냥 써봄.

오... 이거 나름 신박하다... 이거 시중에 파는 코로나 모자랑 매우 흡사...참고로 비닐도 좋지만 플라스틱 투명파일이면 그냥 완전 똑같을듯. 플라스틱이면 락스로 소독가능해서 계속 쓸 수 있고 비닐이라 해도 뿌리는 살균제 써서 닦아주면 되니까 엄청쉽고 괜찮은듯. 진짜 위기 상황에는 멋이 필요없으니 훌륭하군. 

 

 

https://eunsta.tistory.com/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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