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디저트 티라미수 케익 만들기 만드는법
케이크 레시피 재료 노오븐 베이킹 / 일반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렴이 카스테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티라미수 만들기를 공유해 봄.
마스카르포네 치즈는 가격도 비싸고 주변에서 쉽게 구하기는 쉽지않아서 일반 크림치즈로 대신 사용했고, 간단한 티라미수 케익의 재료는 크림치즈 200g 생크림 200g 설탕 50g 원두커피 스틱2개 정도, 마트용 카스테라. 사이즈는 직사각 모양의 락앤락 용기로 마트에서 구매한 1봉에 3개 들어있는 카스테라 2개정도 들어가는 사이즈라 한번정도 만들어 먹을 용량을 원한다면 반으로 줄여서 만들면 될것같다. 참고로 크림치즈 200g은 한시간 전에 미리 꺼내두면 좋다.
프림과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원두커피 원액을 만들어 주는데 카누스틱이면 2스틱정도를 녹여서 컵에 반 정도 물을 채워서 커피액을 만들어 준다.(충분히 적셔야 맛있기 때문에 모자라는것 보다는 남는게 나음..ㅋㅋ)
준비한 티라미수 케익이 들어갈 만한 용기에 맞게 카스테라를 잘라서 미리 준비해 둔다.(테트리스하듯 끼워맞추기)
2층에 들어갈 양 만큼 미리 잘라주고 1층은 미리 깔아놔도 됨.
티라미수 케익에 들어갈 생크림200g과 설탕50을 넣어준다.
핸드믹서로 뿔이 살짝 올라올 정도로 너무 단단하지 않게 만들어 준다. 크림치즈가 단단한 편이라서 생크림이랑 섞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부드럽게 쳐주고
크림치즈 200g을 핸드믹서로 잘 풀어주는데 미리꺼내놓지 않으면 사진과 같이 팝콘처럼 온 사방에 날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실온에 미리 꺼내두는게 좋다...ㅋㅋ
잘 풀어준 크림치즈에 생크림을 세번에 나누어 골고루 섞어준다.
이제 카스테라 시트에 커피액을 스푼으로 골고루 떠서 뿌려준다.
커피액이 스며든 카스테라 위로 크림치즈 생크림 믹스를 펴발라서 올려준다.
빈 틈 없이 꼭꼭 눌러서 크림을 올리고 평평하게 만든 다음
다시 카스테라 시트를 올려서 커피액을 골고루 올려주기를 반복한다.(이때 살짝 모자란 느낌..ㅋㅋ)
남은 크림치즈 생크림 믹스를 깔끄미 주걱으로 싹싹 긁어서 다 덮어준 다음
티라미수 케익 만들기의 마무으리는 카카오 파우더를 빈틈없이 뿌려주는데 카카오 파우더의 입자가 너무 고와서 밑에 신문지를 깔지 않으면 백퍼 식탁보에 흘림주의....
이렇게 완성한 티라미수 케익 케이크를 뚜껑을 닫아서 냉장고에 최소 3시간 가둬둔다. 이때 설겆이 타임과 기다림의 시간..
못 참고 2시간 반에 꺼내봄...ㅋㅋㅋ 꺼내보니 3시간있어야 될거 같긴하지만..한스푼 떠봤다...ㅋㅋ 아 역시 이름같이 기분좋아지는 맛... 근데 일반적으로 막 섬세한 입맛 아니고서야 마스카르포네 치즈 안쓰고 그냥 크림치즈 써도 거의 맛이 비슷비슷한듯.ㅋㅋㅋ 대단한 차이가 없다.
예쁘지는 않지만 한조각 떠서 접시에 담아봤다..ㅋㅋ 비주얼이 나쁘지 않다..맛은 당연 좋구요...초간단 티라미수 케익 만들기 완성..
이렇게 만들어 뒀다가 아메리카노 한잔 때리면서 같이 먹어주는 이런게 바로 소확행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이렇게 강제방콕 돼지런한 하루 초간단 티라미수 케익 만들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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