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디저트 일본식 프렌치 토스트 레시피 보들보들 살살녹음 주의 식빵디저트

식빵의 무한변신 오늘 만들어볼 초간단 디저트는 바로 일본식 프렌치 토스트. 만드는 과정은 초간단이지만 하루 정도의 기다림이 필요한 만큼 미리 봐뒀다가 자기전에 만들어 놓고 다음날 일어나서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을듯 하다.

참고로 원래는 통식빵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식빵으로 하더라도 나중에 합체 되기때문에 통식빵 식빵 둘다 가능한 재료 준비재료는 식빵3조각 , 계란2개 , 설탕, 소금, 우유, 토스트를 구워낼 버터 한조각 정도로 간단하고 이제 만들어봅시다 !!

볼에 계란 2개를넣고  소금 한꼬집 정도 넣어서 골고루 풀어준다.

 

젓가락으로 들어올려 봤을때 매끈하게 덩어리없이 들어올려지면 성공.

 

설탕 40g을 넣고 잘 섞어준다음(난 백설탕 없어서 황설탕사용)

 

우유 150g을 넣고 마지막으로 잘 저어 준다. 초간단 디저트 일본식 프렌치 토스트 베이스 완성.

 

식빵3조각의 테두리를 날린다.(안날리고 그대로 사용해도 무관)

 

적당한 밀폐용기에 식빵을 넣어주고 만들어 두었던 베이스를 식빵위로 부어준다.

 

식빵이 떠오르는걸 볼 수 있지만 하루정도 숙성되는 과정에서 식빵으로 다 흡수되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됨.

 

뚜껑을 덮고 최소 8시간 ~하루 많에는 이틀까지도 숙성이 가능하다고 한다.ㅋㅋㅋ 우왕 ㅋㅋ미리 만들어두고 먹어도되겠다.ㅋ밤에 이렇게 만들어두고  꿈나라로 갔다가

 

다음날 아침에 꺼내서 보니 그 많던 베이스가 빵으로 다 스며들었다..ㅋㅋ이제 구워본다.

 

토스트를 구울 만큼의 버터 한조각을 후라이팬에 넣어주고

 

 

 

지글지글지글 골고루 퍼지면

 

식빵을 올려주는데 (사진왜이래;;;) 우유랑 계란물 먹은 상태라서 꺼내기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고 살살꺼낸다.(참고로 나는 비닐장갑을 이용해서 꺼내 올려주었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장 약불로 내린 다음에 뚜껑을 덮고 10분정도 구워준다.(난 갑자기 뚜껑 못찾아서 ㅋㅋ다른뚜껑으로 대충올려줌..)

 

(남은계란물 아까워서 한쪽에 본의아닌 스크램블)반대쪽도 뚜껑을 덮어서 가장 약한불에 10분정도 인내하며 구워주면

 

따로따로 식빵이 한몸이되어 초간단 디저트 일본식 프렌치 토스트가 완성되었다.. 우와..신기.... 예쁘라고 슈가 파우더를 뿌려서 한조각 먹었는데 대박..보들보들 입에서 살살녹구요.... 퀄리티 엄청나구요... 이게 식빵이었나 헷갈릴 정도구요..

 

슈가 파우더 뿌린쪽이 별로 안예뻐서... 뒤집어서 다시 찍어보았다.ㅋㅋㅋㅋㅋ 노릇노릇 비주열 보세혀...

 

미쵸따... 약간의 귀찮음이 있지만 이거 꼭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혀...ㅋㅋ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캬..

 

잘라서 보면 식빵3조각이 합체가 된걸 볼 수 있다.ㅋㅋㅋ 대박사건 상당히 고급지다..ㅋㅋㅋ만들어 놓고 이틀정도 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2회용량을 만들어 놓고 하루 하루 먹어도 될듯! 초간단 디저트 일본식 프렌치 토스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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