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다음)애드핏 쉬운가입 빠른승인 초보 블로거의 애드포스트 애드핏 애드센스 승인 비교 블로그 운영 티스토리 북클럽 스킨 광고 삽입후 구글 모바일사용 편의성 문제?

블로그를 시작한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블로그에 대해 1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 나는 아직까지도 하나씩 알아가면서 적용하는 시간이 복잡하고 오래걸리고 겨우겨우 따라하다 보면 한번씩 생기는 문제 때문에 방법을 몰라 검색하며 밤을 새기도 하고.. 아직까지 내겐 너무 어려운 디지털 노마드의 길..ㅋㅋ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작은 산과 (애드포스트 )큰 산을 넘고 (애드센스 승인) 두가지와는 다르게 비교적 쉬웠던 카카오 애드핏의 승인을 받고난 후의 짧은 비교와 애드핏 광고를 삽입한 후에 뜬금없이 구글에서 날아온 불편한? 메일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한다.

 

카카오 애드핏을 설명하기에 앞서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위해 네이버 블로그랑 동시에 2개를 시작했고, 네이버 블로그는 예전에 블로그만 만들어둔 상태였다. 애드센스 승인은 누구나 그러하듯 카더라 통신에만 의존해야해서 가치있는 인벤토리 없음 이라는 2번의 실패를 경험하고3번째에 승인이 되는 기간은 글 40개 이상의 넉넉한 텍스트로 70일?만에 승인.

 

티스토리 글 하나쓰면서 네이버는 가볍게 하루에 블로그에 글 하나씩 꾸준히 작성했는데 신기하게도? 네이버도 애드센스 승인 바로 다음날에 승인을 받았다.승인을 받고 광고 설정 후에 하나씩 배워가고 수정 보완하면서 일주일? 정도 후가되면 한달이 되는데 이 참에 다음 플러그인과 사이드 배너가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카카오 애드핏 광고도 추가해 보기로 하고  3월 15일 늦은밤 생각보다 간단하게 가입을 완료했다.

 

 

 

 

 

가입은 애드핏 바로시작에 들어가서 - 카카오 로그인 - 광고관리에 들어가서 매체를 자신의 블로그 주소로 등록하고 - 광고단위에 들어가서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위치와 사이즈를 선택하고 - 스크립트 발급후에 -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다음애드핏을 사용중으로 바꾼 다음 마음에 드는 광고 위치를 선택한후 복사했던 스크립트를 붙여주고 변경사항 저장을 누르면 끝이나고 심사대기로 넘어간다.그리고 기다림의 시간...검색검색 찾아보니 카카오 애드핏은 비교적 승인이 빨리 난다고 해서 약간 기대하면서 하루..이틀이 지났을때...카카오톡으로 매체 심사 승인되었다는 반가운 메세지.오예아예

 

 

아마 내 생각엔 벌써 애드센스 승인도 끝난 상태라 포스팅의 갯수나 방문자나 어느정도 만들어져 있어서 그렇지 않았나..싶은데 아직도 내겐 알다가도 모르겠는 블로그의 세계...ㅋㅋ 아무튼 애태우던 애드센스에 비하면 거의 눈 깜짝할 사이지 뭐야..ㅋㅋ 이런 경우도 있다니 ㅋㅋㅋ

 

그리고 늦은 새벽까지 몇가지 포스팅의 글과 사진순서를 바꿔가면서 본문상단에 작은 사이즈 하나, 본문 제일하단에 하나를 겨우 넣고 뿌듯함을 느끼고 잠이 들었다... 이제 시작이지만 애드센스,애드포스트,애드핏,쿠팡파트너스까지 4종세트 완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광고 적용한지 하루만에 귀여운 수익이 발생했는데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애드핏이 더 많은것같다. 개인적으로는 애드포스트 광고는 나라도 별로 클릭 안하고 싶은 비주얼... 아무튼 뿌듯?해 하면서 어느날과 다름없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생겨난 습관.. 메일함 열어보기... 나름 자주 확인을 하는데 3일 정도 못해서 한번 들어간 순간 불편한 제목의 메일을 발견하게 된다...

 

엥??? 티스토리 블로그 하면서 처음 겪는 상황... 아...이건또 뭔소린지... 콘텐츠 폭이 화면폭보다 넓음과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이라니....놀란 가슴 가라앉히고 침착하게 아이패드로 다시 확인을 했다. 뭔소리야 이게?? 하..... 산넘어 산.ㅋㅋㅋㅋㅋ 확인에 들어감..구글서치 콘솔로 들어갑니다...

 

쥐어짜내고 쥐어짜내서 생각해 보니 카카오 애드핏 광고 승인 받으려고 광고 배치했던 시간이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일단 승인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하단에 PC버전 사이즈의 광고로 넣어주고 티스토리에서 북클럽 스킨으로 변경하고 난 뒤 부터 모바일에서 보이는 광고가 길어서 스크롤바가 생겼었는데 찝찝해도 승인받고 바꾸면 되니까 그냥 내버려 뒀는데 그건가? 날짜를 보니 확실한것 같은데.... 근데 또 이해가 안가는건 그럼 모든 게시물이 걸려야 되는데 딱 하나의 글에서 두가지의 문제가 발생했다는게 노이해... 실제로 문제의 게시물에 들어가봤는데 전혀 오히려 다른 게시물보다 훨씬 깔끔했는데 뭥미....

 

모바일 친화성 테스트 도구로 사이트 검사를 한번 해보자 ... 그래.. 침착..후...

 

아니 웃긴게 내가봐도 멀쩡한데 수정할 것도 없어서 그냥 암것도 안하고 테스트를 했는데 또 친화적이래 ㅋㅋㅋㅋ 뭐냐고요... 사용하기 어렵다매... 변덕쟁이야...아무튼 뭐. 따로 수정한것도 없이 친화적이라 인증했으니 다시 제출해 본다...

 

 

 

 

 

아... 피마르게 생겼네...ㅋㅋㅋ 이거 겪으신 분들 보니까 이거때문에 통과 되는 기간까지 검색노출이 잘 안되서 조회수가 한참 떨어진다 하는 분도 있던데..요새 왠지 기분상인지 타이밍맞게 나도 그러고 보니 13일 부터 조회수가 하락하는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혹쉬?ㅋㅋ 아.. 초보 블로거는 발만 동동 이제 매일 메일함 확인만 해야겠군....

 

내 글이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폭도 정상이고 클릭 요소도 안 가깝다고...ㅋㅋ억울하다고... 빨리 통과 시켜주세여...하...ㅋ

 

사실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 글 하나라 다행인데 글 하나만 걸린것도 이해안감.ㅋㅋㅋ 아무튼 기약없는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혹시 아시는분..?ㅋㅋ 최근 까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던 다음 블로그 제멋대로 썸네일도 내가 일일이 내 글을 검색하지 않으니 내가 지정한 걸로 되는줄 알았건만 그것도 겨우겨우 방법알아서 해결하고 이제 알았는데 초보 블로거의 디지털 노마드의 길은 너무나 멀고도 험한것..

 

 

https://eunsta.tistory.com/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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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토닥토닥..하고 잇는데...새벽을지나 아침이 된 지금시간 이 글을 마무리 하고있는 중에 답변이 도착했다..와..이거뭐지ㅋㅋ이런원맨쇼가 없군..ㅠㅠ

 

 

 

참나.. 그렇다네요 ㅋㅋ ㅋ 뭘 한거지?? ㅋㅋ혹시 북클럽을 사용하게 되면 광고크기는 안전한 걸로  하시길...ㅋㅋ 황당하고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