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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26

초간단 디저트 5분 쿠키 레시피 마가렛트 만들기(feat.아몬드가루) 이번 초간단 디저트 주인공은 친숙한 쿠키 마가렛트로 준비했다. 이유는? 예전에 내가 좋아하던 쿠키라서가 첫번째 이유, 두번째 이유는 실온버터와 아몬드 가루만 준비되어 있다면 5분과정이라 쉽게 만들 수 있는 쿠키라서..ㅋㅋ 가장 중요한 미리 버터 한시간 전에 꺼내놓는 작업만 되어있다면 순식간에 만들어지는 반죽임.ㅋㅋ 쉽지만 상세컷으로 준비했음. 우선 실온보관 되어있는 버터 100을 마구마구 못살게 굴어 크림화를 시켜준다.(혹시나 버터를 바로 쓰실 분은 핸드믹서를 이용해서 풀어주면됨) 크림화 시킨 다음 저울위에 올려 설탕 70g을 넣어주고 다시 잘 섞어준다. 여기서 계란 하나를 넣어주는데 마지막에 쿠키반죽위에 발라줄 소량의 노른자만 남겨두고 넣어준다. 스푼으로 노른자만 들어올린 다음 흰자를 다 부어주고 남아.. 2020. 3. 9.
초간단 카누로 오레그랏세(돌체라떼,연유라떼) 디저트 테린느 만들기 작년 카페에서 마셨던 오레그랏세. 비주얼되 예쁜 잔에 제공되는 오레그랏세는 대충 쉽게 일본식 연유라떼를 말한다.풀이하자면 *오레 = 우유 *그랏세 = 설탕으로 졸여 만든 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돌체라떼라 불라는 연유라떼와는 다르게 얼음이 들어가지 않고 우유와 커피층이 확실히 구분되어져 있는 그대로 섞지않고 쭈우우욱 마시는 음료. 커피계의 고진감래라는 말 처럼 처음에는 쓰게 느껴지는 커피의 진한맛을 지나고 나면 아랫층의 우유가 스물스물 커피와 함께 등장하면서 점점달콤해지는 매력의 음료. 보통 카페에서 주문을 하게되면 윗층의 커피가 진하게 내린 핸드드립으로 제공되어 좀더 미세한 고급진맛이 난다. 이날 테린느와 함께 먹었는데 집에서 핸드드립이 아니더라도 카누가 있으니..ㅋㅋ 카누로 쉽게 한번 만들어 보.. 2020. 3. 1.
초간단 디저트 노오븐 초코 테린느 만들기 집에서 카페디저트 만들기 촉촉하고 꾸덕한 매력 철철넘치는 테린느. 오븐이 있어야만 만들수 있을까? 앞전에 올린 치즈 테린느 포스팅으로 많은 분들이 검색하실때 노오븐 테린느 검색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오븐없이 테린느를 만드는 방법을 발견해서 만들어보고 공유해 봅니다아.유튜브에서 사론키친님의 영상보고 참고한 뒤에 따라해 봤습니다.미리 준비해둘게 있다면 반죽을 담을 적당한 팬에다가 종이호일을 넉넉하게 위로 올라올 정도로 높게 깔아놓고 시작. 우선 저울을 0으로 맞춘 다음 전자렌지 가능한 용기에 초콜릿 200g과 버터50g을 담아준다.(아.. 살짝 크기가 있는 볼에 하시길..ㅋ)일반 아무 초콜릿이나 가능한데 나는 그냥 집에있는 초코칩을 사용했음. 이제 전자렌지에 1-2분 돌려준다.녹을때 까지. 전자렌지가 돌아갈 .. 2020. 2. 29.
초간단 디저트 파운드케이크 레시피 과정10분완성 귀차니즘버전 예전부터 나는 예식장에서 답례품으로 자주 받았던 파운드케이크의 퍽퍽한 느낌을 좋아했는데 파운드케이크는 그 나름대로의 충분한 매력이 있는듯. 뭐든 기본이 맛있다고...ㅋ부재료가 들어가게 되면 그 재료가 집에 없을수도 있으니까..ㅋ 원래 파운드 케이크는 밀가루,버터,설탕,계란 각각 1파운드씩 들어가서 파운드 케이크라고 한다고 한다.기본만 해도 충분히 맛있는 기본 파운드케이크 대충이지만 초간단 맛있어 버전 소개 들어갑니다.앗참.그전에 미리 버터랑 계란은 1시간전에 실온에 꺼내두기! 그리고 만드는 사이즈는 작은 파운드케이크 팬 1개 분량입니다. 우선 1시간전에 꺼내둔 실온버터100g을 믹싱볼에 넣고 크림화 시켜줌. 실온에 꺼내두었다면 금방 크림화가됨. 동일한 양의 설탕 100g을 두 세번에 나누어서 잘 섞어준다.. 2020. 2. 28.
치즈 테린느 만들기 레시피 대충 만드는 귀차니즘ver 간단 카페디저트 만들기 오늘은 테린느를 만들어 보았다. 뜬금 치즈테린느를 만들게된 이유는 집에 딱! 치즈테린느 재료가 오랫동안 방치되어있어서 치즈테린느로 정함.재료상태가 썩 좋지는 않아서 대단하게 맛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좋은 재료로 조금만 더 신경써서 만든다면 훌륭한 테린느가 될것임.짧은레시피에 긴 혼잣말대잔치를 시작해본다.(레시피는 굵은포인트로 강조 표시해 두었으니 찐한포인트를 참고하면되겠다.)테린느란 무었이냐? 단지,항아리(내용물)직사각형 틀에 담아만든 프랑스 요리나 디저트를 테린느라고 한다고 나와있다.여튼 테린느는 일반 치즈케이크나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보다는 쫀득하고 꾸덕하고 파베초콜릿같은 느낌에 가까운 작고 비싼?듯한 느낌이 있지만 그 만큼의 찌인한 맛을 자랑하는 디저트인것 같다.그럼 바로 재료소개를 해 보자면 중탕할 스.. 2020. 2. 21.
커피 프렌치 토스트라고 들어봤나 혹쉬? 커피믹스로 만드는 간단한 카페 디저트 만들기 오늘도 여전히 간단하고 날로먹는 디저트를 추구하는 나는 어느날 눈여겨 봐놓았던 일본식 프렌치 토스트?를 시도해 보려 했으나 아직까지 내겐 살짝 번거로운것 같아서 기본 프렌치 토스트가 아닌 누구나 있을법한 믹스커피를 섞어서 커피맛 은은하게 나는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다.예전에 티비에서 한번 본적도 있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대부분 비슷한것 같아서 최근에 만들었던 바삭한 느낌과는 정반대의 느낌의 토스트를 공유한다. (항상 과정은 간단한데 서론이 tmi...ㅋ)재료는 식빵,우유,계란2개.믹스커피스틱2개,토스트를 구울 정도의 버터정도면 되겠다. 최소한의 설겆이거리를 만들자는 주의라 최소한의 용기만 사용하기 위해 우선 계란2개를 풀어준다음 바로 저울에 올려 우유를 150g 넣어준다. 원래는 믹스커피를 ..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