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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초간단 카페음료 만들기9

초간단 카누로 오레그랏세(돌체라떼,연유라떼) 디저트 테린느 만들기 작년 카페에서 마셨던 오레그랏세. 비주얼되 예쁜 잔에 제공되는 오레그랏세는 대충 쉽게 일본식 연유라떼를 말한다.풀이하자면 *오레 = 우유 *그랏세 = 설탕으로 졸여 만든 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돌체라떼라 불라는 연유라떼와는 다르게 얼음이 들어가지 않고 우유와 커피층이 확실히 구분되어져 있는 그대로 섞지않고 쭈우우욱 마시는 음료. 커피계의 고진감래라는 말 처럼 처음에는 쓰게 느껴지는 커피의 진한맛을 지나고 나면 아랫층의 우유가 스물스물 커피와 함께 등장하면서 점점달콤해지는 매력의 음료. 보통 카페에서 주문을 하게되면 윗층의 커피가 진하게 내린 핸드드립으로 제공되어 좀더 미세한 고급진맛이 난다. 이날 테린느와 함께 먹었는데 집에서 핸드드립이 아니더라도 카누가 있으니..ㅋㅋ 카누로 쉽게 한번 만들어 보.. 2020. 3. 1.
달고나 라떼 커피 전자렌지로 달고나 만들기 전참시 이영자 달고나 밀크티 집에서 뒹굴뒹굴 유튜브를 보다가 달고나를 전자렌지로 만드는 영상을 보고 벌떡 일어나 바로 따라해보았다. 코로나 덕에 강제집콕신세 이렇게 강제 시간날때 해봐야지 싶어 바로 만들기 들어감. 여전히 대충 만들어 봤으나 그럴싸하게 나왔으므로 공유해봅니도.. 준비물은 전자렌지 사용 가능한 용기,설탕,베이킹소다,쿠킹호일(내기준)정도 되겠다. 넉넉한양의 1잔분량이니 2잔넘게 만들려면 두세배로 늘려서 계량하면됨. 우선 저울을0으로 맞추고 전자렌지 용기를 올려 물을 25g넣어주고 바로 설탕을 40g넣어준다. 개인의 전자렌지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일단 3분을30초 정도를 맞춰놓고 돌려주는데 3분전후로 한번씩 잽싸게 문을열어서 끓는 설탕의 색깔을 확인해 주고 투명한 색에서 살짝 연한갈색이 날때까 주시하며돌려준다. 오븐장갑 .. 2020. 3. 1.
편스토랑 정일우 마카오 달고나커피 집에서 만들기 홈카페 달고나라떼 최근 편스토랑에서 정일우가 콜로안의 한 식당에서 주문한 마카오커피를 보고 신기해서 집에서 따라해보기로 했다.일단 400번을 휘저어야 된다는데 마음의 준비를하고 시작.(얼음은 넣지 않았음) 완성작 미리보기 입니다. 준비물이 굉장히 간단하다. 거기선 굵은 커피가루 (알커피?) 두스푼과 설탕 두스푼을넣고 저었는데 카누 스틱2개로 해볼예정이다. 검색을 해보니 달다는 평이 좀 있는것 같아? 황색설탕으로 내맘대로 바꿔보았다.(그거나 그거나..) 암튼 준비물은 커피가루 두스푼에 설탕 두스푼. 카누 다크로스트 2개를 뜯어넣고 황설탕 두스푼 투하. (백설탕 아니라고 결과물이 안나오는건아니겠지..?) 이제 온수를 가루가 녹을 정도로만 부어준다. 마음의 준비시간.. 400번 세려했으나 열정담아 섞다보니 잊어먹어버림.. 한참.. 2020.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