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유커피만들기1 초간단 카누로 오레그랏세(돌체라떼,연유라떼) 디저트 테린느 만들기 작년 카페에서 마셨던 오레그랏세. 비주얼되 예쁜 잔에 제공되는 오레그랏세는 대충 쉽게 일본식 연유라떼를 말한다.풀이하자면 *오레 = 우유 *그랏세 = 설탕으로 졸여 만든 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돌체라떼라 불라는 연유라떼와는 다르게 얼음이 들어가지 않고 우유와 커피층이 확실히 구분되어져 있는 그대로 섞지않고 쭈우우욱 마시는 음료. 커피계의 고진감래라는 말 처럼 처음에는 쓰게 느껴지는 커피의 진한맛을 지나고 나면 아랫층의 우유가 스물스물 커피와 함께 등장하면서 점점달콤해지는 매력의 음료. 보통 카페에서 주문을 하게되면 윗층의 커피가 진하게 내린 핸드드립으로 제공되어 좀더 미세한 고급진맛이 난다. 이날 테린느와 함께 먹었는데 집에서 핸드드립이 아니더라도 카누가 있으니..ㅋㅋ 카누로 쉽게 한번 만들어 보.. 2020.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