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11회 줄거리 내용 요약 시청률 12회 예고 쀼의 세계 김희애 박해준 이무생 한소희 이경영

부부의 세계 11회 줄거리 내용 요약 시청률 12회 예고 쀼의 세계 김희애 박해준 이무생 한소희 이경영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날로날로 기록행진 중이며 내 눈을 점점 모니터에 가깝게 가도록 만들고 계심. 현재 비지상파 드라마중 최고 시청율을 갱신하는 중. 전국 22.9%로 곧 스카이 캐슬도 넘어설 기세입니다. 임박임박. 

 

https://eunsta.tistory.com/137

부부의 세계 10회 줄거리 내용 요약 시청률 11회 예고 부부의 세계 본방송 시간 원작 후속작 닥터포스터 결말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이무생

 

뭔가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일주일.. 그리고 이전부터 예고했던 대박 사이다 조짐 12회 사이에 있는 11회의 긴장감 상승 줄거리를 요약해봄.

 

 

충격의 10회의 마지막 장면에선 죽은 사람이 민현서인줄 알게되며 끝이 났지만 대부분의 추측은 박인규로 몰리는 가운데 정답은 박인규였음.  소름끼치게 따라온 박인규는  그놈한테 돈받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새로 시작하자 애원했지만 끝내 거절 당한 박인규의 마지막 눈빛

(아...연기..증말....소름..) 

 

 

민현서 인줄 알고 충격에 빠진 지선우(김희애) 옆에 나타난 김윤기(이무생)은 떨어진 사람은 남자라며 일단 진정시키고 자리를 뜨자고 견인함. 이정도면 그림자다 그림자.. 캬..

 

 

와... 그러고는 흰 천 사이로 손이 쑥. 튀어나오는데 알면서도 깜짝놀람...

 

의심과 찝찝함과 불안함의 연속인 여다경(한소희)는 늦게 들어온 이태오(박해준)에게 의심가득 눈빛으로 닫힌 방문을 열었고

 

다쳤냐며 묻자 잽싸게 셔츠카라의 단추를 잠그는 행동과 손에있는 결혼반지 까지 사라진걸 본 다음 또 한번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함.

 

그 의심은 곧바로 이태오(박해준)회사에 심어둔 인간CCTV로 부터의 확인 보고 작업으로 이어지며 불길한 예감은 더더욱 심해져가고..

 

생각할 수록 이상한 타이밍 같아서 김윤기에게 찾아간 지선우는 혹시 내가 밀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그는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하면서 사람좋은 얼굴로 대답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걸려오는 민현서의 전화. 내가 다 망쳐서 미안하고 그치만 내가 죽인게 아니다. 그놈이다 하고 겁에질려 말함.

 

경찰은 지선우를 찾아와서 박인규가 왜 이 머플러를 쥐고 있냐? 곧 참고인 조사를 하겠다. 하고 사라짐.

 

손꼽히는 병원밉상 설명숙은 이때도 병원장 옆에 알짱알짱 거리면서 부원장 하고싶다고 분위기 파악못하고 계속 아잉 거리자 병원장도 참다가 빡쳐서 미혼이라서 안됨. 김윤기는 남자선생이잖아 남자랑 여자가 같나. 하여튼 여자들이 문제야 하고 재수없는 발언을 하자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도 더럽고 서러워진 설명숙은 갑자기 이때부터 병원장 말에 일일이 반박하며 지선우의 편을 들기 시작함. 병원에 큰일은 다 지선우가 했는데 왜 디스하냐. 하며 따지듯이 퉤퉤 분노하며 자리를 뜸. (뭐야 이 카멜레온은 이제 정신차린건가 혹쉬?) 그리고는 종로에서 맞은 뺨을 한강 지선우에게 가서 화풀이를 함.

 

 

저기압 처럼 보이는 딸래미가 신경쓰이는 엄마는 여우회 모임에 가쟈가쟈 이번 살인사건에 대해서 뭔가 아는거 같다면서 재밋겠다는 식으로 딸래미 속도 모르고 계속 꼬시고 있는데 이때 빨랫감 들고 지나가는 아주머니를 멈춰 세우며 내가 빨래 하겠다 돌려보내며 이태오가 그날 입었던 옷을 디비기 시작했고 이태오가 그날 고산역 주차장에 있었고 살인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증거를 발견하게됨. 

 

 

 

늦은시간 어딘가로 가기위해 차를 타는 지선우의 그림자 김윤기는 지선우를 미행하는 여다경의  인간CCTV가 미행하는걸 보게되고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 차를 막아서며. 뭐냐 왜미행하냐. 나몰라? 여회장 옆에있던 사람 맞지? 혹시 그 사건 회장님하고 관련있는거냐? 하고 물어봄.

 

 

지선우가 간 곳은 민현서가 숨어 지내는곳.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민현서에게 이태오 뒤에는 여회장이 있기 때문에 우리 말을 믿어줄 사람이 없다. 완전 불리하다. 여회장이 막을테니까 함부로 나서지 말라고 어드바이스함.

 

 

민현서는 이제 믿을사람 선생님 밖에 없다며 바닥에 떨어졌던 이태오의 반지를 전해줌.

 

일상이 거짓말이 된 이태오는 지선우를 찾아와 내.니 그때 고산역에서 봤는데 니지? 라고 의심했고 지선우는 어이가 없어서 이제 내까지 살인자로 몰라꼬? 니짓아냐?니 살라고 불쌍한 애까지 이용하냐고 화를냄.

 

이태오는 내가 옥상갔을때 이미 죽어있었다 뭔소리야.넌 준영이 엄마고 난 아빠니까 우리 민현서로 몰아주기 하자.둘다 살아야 될거 아니가. 하며 개 뻔뻔한 설득을 시도. 

 

 

손제혁과 고예림은 지선우를 찾아가 하필 그때 고산역 CCTV에 저장된 영상이 없는걸 보면 아마 여회장이 힘좀쓴거 아니냐며 의심하기 시작.

 

이때 여병규는 고산역 CCTV영상을 손에 넣었고 이실장에게 예고편에 나왔던 대사를 작렬. 자네와 내가 무덤까지 가져갈 일이야. 다경이가 알게 해선 절대 안돼. 신신당부. 

 

 

이태오는 여다경에게 박인규 문제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잘하면 내가 준영이 데려와야 될 수 도 있다고 말했고. 여다경은 진짜 너무하는거 아니냐며 분노함. (이러다..참나무 되겠다...여다경....) 이 슈렉이는 갑자기 또 그날 고산역에서 지선우를 봤는데 내생각엔 지선우나 민현서가 범인 아니면 둘의 공범일거라며 주장하기 시작. 

 

 

지선우의 그림자 김윤기는 여회장을 만나 왜 지선우씨 미행하냐. 내가그때 니 사위를 봤는데 니사위 짓을 덮을라고 지선우씨 건드리면 나도 내가 본대로 말할거니까 알아서하라고 경고하고

 

이때 그 자리에 합석하러 가고있는 지선우. (뭐지...헉.... 이와중에 옷 소화력 보소...)

 

지선우와 김윤기가 여화장을 마주보며 있는 장면을

 

미행하던 민현서는 이 장면을 목격하고 뒤통수 맞은 기분으로 뭔가를 결심한듯 사라지고 

 

이 사실을 모르는 지선우는 여병규에게 날 범인으로 몰고 싶으면 그 다음날 고산역 CCTV를 확인해보자. 누가 영상을 가져갔는지 하며 미처 생각지도 못한 협박을 하게되고 안되겠다 싶은 여병규는 원하는게 뭐냐고 묻게됨.

 

한편 이태오에게 나타난 경찰. 같이 좀 가주셔야 겠다고 말하자 당황한듯 아내와 장인어른에게 계속 전화를 때렸지만 생까이고

 

무언가를 결심한듯 사라졌던 민현서는 결국 이태오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지선우에게 전화로 통보함.

 

 

이걸 들은 지선우는 잠시 멘탈이 나가버리고. 이를 목격한 이경영은 뭔가 눈치깐듯. 비꼬면서 뭔가 계획에 차질이 생겼냐며 말함.

 

이태오도 저도 누가됐든 살인자가 돼선 안됩니다. 박인규는 자살이니까요. 아무래도 살인자의 아들로 만들고 싶지 않았던 모양인지 뜻밖의 제안으로 여병규를 이용하려 하는 지선우를 놀란듯 바라보는 김윤기.(와..나도 이때 당황쓰....)

 

 

부부의 세계 12회 예고에서는 이태오에겐 1도 관심없는 여병규의 냉정한 한마디가 등장. 미안하지만 난 이태오의 앞날 따윈 관심없다. 하며 선을 그으려는 모습이 보였고 여다경은 이준영에게 (나는 참나무라 )모든걸 참고있다 엄마니까...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갑자기 돌변한듯

지선우에게 찾아와 약한모습 보이는 이태오의 대사. 사실 그 결혼 후회했다고 말하면 너도 진심을 말해줄래...? 뭐지 이 계획은... 뭔가 마지막 장면에서 지선우의 계획이 느껴진다. 사이다 폭발예고 12회 곧 만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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