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마트 식빵으로 쉽게 허니브레드 만들기 홈카페 간단디저트 레시피 카페디저트

 

오랜시간 사랑받아오고 있는 카페디저트 허니브레드를 통식빵 없이 일반 저렴이 식빵으로 쉽게 만들기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통식빵은 쉽게 구하기는 쉽지않으므로 집에 남아도는 처치곤란 식빵을사용해도 좋다. 그리고 굳이 보들보들하고 좋은 퀄리티가 아니어도 상관 없는 이유는 어차피 버터를 녹여서 부은다음 오븐에 구워내면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큰 차이가 없기때문. 재료는 슬라이스식빵 4장 설탕20g,버터40g 끝. 만들어봅시다.

 

 

카페에서 근무하면서 허니브레를 많이 판매 해본 경험으로 내린 결과는 허니브레드에  허니보다는 설탕 시럽이 훨씬 맛있다는것.꿀을넣고 아무리 해봐도 설탕시럽 못따라온다는 혼자만의? 결론을 내렸다.(참고로 매장에서 알바생들이랑 맛있게 만들어  본다고 꿀을 듬뿍 넣어서 해봣는데 실제적으로 느껴지는 맛은 설탕이 훨씬 나았다는 경험바탕)그래서 설탕시럽을 만들기위해 온수20g을 계량한다.

 

 

 

 

설탕도 20g넣어준다.일대일 비율로 취향에 따라 설탕을 더 넣어도 된다.

 

 

 

저어준다. 가장먼저 설탕시럽을 만들어 놓고 녹는동안 식빵손질을 한다. 나는 백설탕이 없어서 황설탕을 사용했고 백설탕이나 황설탕이나 상관없음.

 

 

이제 식빵을 4층 쌓아놓고 9등분으로 컷팅해준다. 내가 사용한 식빵은 기린 토스트용 식빵이라 두껍지 않은데 도톰한 식빵은 3장해도 될듯.

 

 

컷팅을 끝낸다음의 모습이다.

 

 

 

버터를 40g 계랑하여 전자렌지 용기에 담고 (버터는 더 적게 넣어도 된다. 나는 많이 넣었음)

 

 

30초 돌린다.버터가 다 녹아야 된다. 다 녹았다면 제일먼저 작업해둔 설탕시럽을 버터녹은 컵에 부어주고 녹인버터에다 녹인설탕시럽을 넣어준다.

 

 

 

컷팅한 1장을 먼저 오븐팬위에 놓고 녹인버터설탕을 골고루 부어준다. 이때 180도로 오븐예열을 미리 하면 좋다. 식빵조각을 팬에 옮기는 과정이 약간?짜증을 유발할 수 있음 주의..

 

 

한장씩 올려 차례대로 부어준다. 이작업이 살짝 귀찮을 수도 있지만 통식빵처럼 다된후에 나이프로 컷팅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과 골고루 녹인버터를 넣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완성된 오븐행 직전 슈거버터브레드?

 

 

 

 

예열한 오븐에 넣어주고 180도에서 20분 맞춰넣고 왔다갔다 확인해준다.(이때 설겆이 뒷정리타임)완성되면 오븐팬 전체를 접시위로 가져다가 밀어서 한꺼번에 접시로 옮겨준다.

 

 

 

디저트의 완성인 슈가파우더를 뿌려줌.

 

 

 

생크림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이대로 먹어도 크게 달지않고 자꾸만 포크가 가는 허니브레드 완성

 

 

비쥬얼 나쁘지않쥬?

 

 

제일 밑바닥도 노릇노릇 맛이가 좋다. 간단한 허니브레드 만들기 성공적.완성된 다음에 식빵을 한장 들어서 보면 윗면 처럼 노릇하지 않고 처음처럼 부어준 버터가 그대로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데 다된게 맞다.카페에서 허니브레드를 먹을때도 보면 윗면은 노릇한데 컷팅하면 안쪽은 버터가 스며든 그대로의 느낌이다.  가장 윗면과 가장 밑바닥은 직접적으로 열에 가까이 있는 부분이라 노릇하고  바삭하게 맛있고 그 중간 부분은 버터와설탕이 골고루 스며들어서 그나름대로 맛있다.  그리고 나이프가 필요 없이 포크로 한조각씩 먹을수 있어서 세상 편리한 허니브레드 만들기 성공적.

 

카스테라의 변신 마성의 디저트 카스도스 만들기는 여기를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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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의 변신 마성의 디저트 카스도스 만들기(재료☆만드는 과정☆☆ 번거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