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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초간단 디저트 만들기

집에서 호떡믹스로 성공적인? 호떡만들기 (feat.쉬운설명)

by eunsta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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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에 붕어빵 보다 슈크림 붕어빵보다 국화빵 보다 오뎅보다 더 간절히 생각나는건. 바로 호떡이다.. 호떡 증말 좋아하는데..요즘 밖에나가면 예전만큼 호떡을 볼 수 없고 겨우 찾았다 싶으면 튀긴 호떡 같은 뚱뚱하고 옛날스럽지 않은 호떡들 뿐이고.. 너무 생각이 나서ㅋㅋㅋ 2안으로 마트에서 호떡믹스 겟!! 참고로.집에서 후라이팬 위에서 해본거라곤 계란후라이가 유일했던 1인이지만...모양은 괜찮아..내가먹을거니까..일단 찹쌀호떡믹스를 사왔다.

 

 

 

뜯어보면 두가지가 들어있는데 왼쪽은 호떡믹스 위에 업힌애는 이스트 되시겠다.오른쪽엔 호떡안에 고이 넣는 하일라이트.설탕이 들어있다.가격은 4천원 미만이었던거 같다.다른거랑 같이사서..아마 그정도로 추측 설겆이 거리를 줄이기 위해 담아두는건 생략한다.최소한만ㅋㅋ

 

 

따뜻한물180g을 볼에 담아준다. 친절하게 케이스에 설명이 잘 되어 있는데 온도까지 나와있더라만..온도계없어서 손을 담궛을때 따뜻보다 위에온도 정도되서 그냥 바로 저울위에 무게달아준다.ㅋ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스트를 넣어주고 주걱으로 어느정도 저어준다. 특유의 이스트스멜이 난다.

 

 

 

바로 호떡믹스를 부어주고 주걱으로 섞어준다 골고루 뒤집어가며

 

 

 

섞다보면 이렇게 덩어리가 됨 뭔가 찹쌀이라 그런지 밀가루랑 느낌이 다르다.

 

 

 

이제 비닐장갑 끼고 반죽을 좀 귀찮게 치대준다ㅋㅋ확실히 찹쌀이라 쫜득쫜득 잘 달라붙는다.ㅋㅋ그래서 덜붙으라고 라텍스 장갑끼고 다시했는데 더 잘붙어서 포기.비닐장갑 우승. 참고로 귀찮아서 식용유를 장갑에 바르지 않았다.ㅋ

 

 

앙꼬?를ㅋ넣기 쉽게 나눠주는데 반죽무게가 500g정도 되서 5개로 100g씩 떼서 올려둔다. 이때!! 접시위에는 식용유를 살짝 발라줘야함ㅋ

 

 

이제 잼믹스를 눈대중으로 5번을나눠서 설탕을 제법 듬뿍 넣어준다.대충넣다보면 분명 설탕이 남을거고 굽고나면 빈부분이 많을듯ㅋ많다싶을정도로 넣어주는데 이때 반죽을 둥글게 펴서 설탕을1차 깔고 스푼으로  아님 손으로 꾸욱 밀어줌.

한번에 설탕넣는게 힘들고 반죽이 숟가락에 붙어서 1차로 먼저 깔아주고 2차로 가득 넣어주고 테두리 부분을 중간으로 모아모아서 만두 모양으로 쌈싸듯ㅋㅋ매듭지어준다.

 

 

 

 

이렇게ㅋㅋ썩 예쁘진 않지만 대충 이런모양이다.

 

 

 

버터로하면 더 맛있지만 일단 나는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두르고 반죽을 올렸다. 불을 약하게 하고 눌러서 펴주고 모양을 잡아줬다. 왜? 난 입문자라서ㅋ

 

 

사진이 다소 탄것? 처럼 나왔지만 사진보다 실물인데..아쉽ㅋㅋ앞에 2개는 일부러 통통하게 구워봤고 뒤에3개는 납작하게 펴서 구워보았다ㅋ

 

 

옴뇸뇸 이거지ㅋ 첫 호떡 성공적이다. 여기 엑셀런트 아이스크림 올려서 먹으면 맛있겠다.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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