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라떼 커피 달고나가 0칼로리? 만들기 집에서 편스토랑 정일우 마카오 커피 스테비아 설탕으로 만들기 에리스리톨

칼로리 걱정 없는 단맛의 착한설탕 스테비아. 오늘은 달고나 라떼와 커피를 칼로리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짧게 소개하자면 스테비아는 중남미 열대 산간지방에서 자라는 허브과의 식물이며 잎과 줄기부분에서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 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 설탕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혈당에 영향주지 않는 칼로리 걱정없는 단맛. 그럼 스테비아로 한번 도전해 보겠뜹니다아아.

 

 

 

여러 제품이 있지만 나는 빠른배송 쿠팡추천으로 저녁늦게 주문했는데 자고 일어나자마자 배송되는 로켓배송으로 구매함. 진짜 로켓이다..쿠팡 쵝오... (기사님들 늘 수고 많으십니다...) 한스푼 먹어봤는데 일반설탕과 동일한 단맛 플러스 살짝더 강한단맛이라 많이 먹었을때 너무 달아서 쓰다?정도의 느낌까지 받았음.. 그러나 몇갈로리? 0칼로리..소리질러..!!

 

 

 

일반 알커피가 계량하기는 쉬울것 같던데 나는 집에 카누밖에 없어서 카누스틱 2개를 준비했고 카누스틱2개와 미친듯이 휘저을 팔의힘.을 포기하고 쉬운길로 가기위해 자동거품기와 달고나를 만들어줄 길쭉한 용기가 필수. 그리고 스테비아 설탕.달고나 라떼 만들기 시작!!

 

 

 

카누스틱2개를 넣어주고 설탕을 3스푼~3스푼반정도 넣어준다. (4스푼하니까 너무달아달아..) 

 

 

 

동일한 스푼으로 물도 두스푼 넣어줍니다.(소주아입니데이 ㅋㅋㅋ)

 

 

 

빠르게 섞어줌. 참고로 실패할까봐 한잔 분량으로 했더니 양이 적어서 소음 이빠이데스...ㅋ 

 

 

 

이제 슬슬 색깔이 황금색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달고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좀더 되직되직 단단단단 황금머랭인건가 혹쉬?

 

 

 

아무래도 적은 양으로 하다보니 부풀더라도 거품기 날개에 닿는 면적이 적어서 그런가 살짝씩 기포가 보이긴 합니다만.이거는 한두번 더 만들다보면 잘 만들수 있을듯. 지금 요건 두번째 시도임.(첫번째는 설탕당도 조절실패)

 

 

 

 

 

내사랑 멸균우유를 잔에 부어주고요..(참고로 코로나 대비 멸균우유를 구매했는데 뚜껑이 없으니 저는 보틀에다가 그냥 넣어놓고 실온보관해서 마십니다요. 을매나 꼬소하게요.. 커피 맨날맨날 만들어 먹을라고 한박스 주문했음)

 

 

 

이제 만들어준 달고나를 위에 올려보는데 아무래도 일반 설탕과는다르게 크림느낌보다는 살짝 밀크폼 느낌이 나긴합니됴,, 되지이익.

 

 

 

아낌없이 나머지도 긁어서 올려주고 

 

 

 

살짝 기포잔치이긴 하지만 한번 더 시도하면 잘할 수 있다 이기야...ㅋㅋㅋ

 

 

 

스테비아 설탕으로 가능하다는거 쫌 신기했다...ㅋ

 

 

 

감상끝. 이제 달고나 거품층과 우유를 잘 섞어준다. 혹시나 약간의 설탕이 덜 녹아서 살짝 씹힐 경우라도 우유와 저어서 마셨을때는 다 녹아있고 밀크폼 처럼 부들부들 아래위로 잘 섞어주면 찌인한 달고나 라떼 만들기 커피 완성!! 달고나가 0칼로리니까 많이많이 해먹어야징 ㅋㅋ 건강한 스테비아 설탕 칭찬해..ㅋ

 

https://coupa.ng/bsl7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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