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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그미/정보

독일 슈틸루스터 에어컨 선풍기 냉각 되는 냉풍기 찐솔직후기

by eunsta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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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중에 하나를 끊어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인스타그램일 것이다... 손풍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프리카에 사는 1인은
갑자기 디자인도 예쁜데 에어컨 선풍기라는 말에 손가락은 또 구매버튼 주변을 알짱거리기 시작했고... 유혹을 넘기지 못한 채 그간 당했으면서도 구매를 해버렸고 취소할 겨를도 없이 빠르게 배송이 도착했다...ㅋㅋ

정확한 명칭운 독일 슈틸루스터 에어컨 선풍기이며 케이스에 적혀있는 기능만 보면 저 얼음마크 때문에 벌써부터 추워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나 . 과연 이 제품이 4만원대의 가격만큼 하는지는 직접 사용해봐야 알겠지...


케이스를 뒤집으면 모델명과 사용시간 구성품 주의사항이 있으니 참고참고하시공. 여기서 팩트는 길게 써있지만

실제 에어컨모드로 사용하면 1.5시간 밖에 안된다는것만 참고하여 자주 충전해 줘야 한다는것. 써보니 다른 버튼은 무의미.

왜냐? 에어컨 선풍기 냉풍기자나여.. 굳이 선풍기모드가 필요할까여??

팬모드와 에어컨 모드로 나뉜다. 위에 전원버튼을 켜는순간 팬모드 1단계 두번누르면 2단계 세번누르면 3단계이나 거의 무쓸모. 더운여름에 휴대하며 다니는건데 과연 팬모드가 필요할까.? 뇨우뇨우 하나도 안시원함...


중요한건 거기서 하단에 있는 에어컨 모드 버튼을 눌러줘야 냉각판? 부분이 차가워지면서 쫌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

솔직히 기본바람하고 살짝은 틀리지만 대단히 체감상 시원하다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다. 4만원대의 가격을 생각하면.

물론 난 그래도 나름 4만원을 넘지는 않은 가격으로 구매했지만.

다이슨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사이즈는 적당하고요 나름의 에어컨기능탑재로 초큼은 무게감이 있음.

C타입으로 충전되고요.

상단 전원버튼은 기본바람 하단버튼이 에어컨기능추가

자. 이렇게 책상위에 놓고 켜놓으면.... 별루다..ㅋ 왜 별로냐면 우선 방향전환 높낮이전환이 1도 되지않아 기존에쓰던 높낮이 조절 가능한 손풍기보다 덜 시원하고 날개가 작아서 바람이 와닿는 면적도 좁은편.. 직접적으로 얼굴근처로 가져가지 않는이상 가격생각하면 다소 사악한듯하고. 에어컨모드로 냉각팬쪽을 피부에 갖다댈때의 시원함 정도가 장점이라고 보겠다.

그리고 그나마 에어컨모드3으로 해야 시원한데 돌아가는소리도 쫌 거슬림...

조용한 사무실에서 독일 슈틸루스터 에어컨 선풍기만 열일하는 소리가 들려서 다소 거슬리기 딱 좋음...ㅠㅠ

누군가의 지갑을 지키기위한 슈틸루스터 에어컨선풍기 냉풍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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