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이게 다야?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파운드 쉬폰케이크 홈베이킹 카페 디저트

 

 

파운드 케익을 할까 카스테라를 할까 고민중 유튜브를 멍때리며 보고있는데 버터도 안들어가고 계란도둑도 아닌 쉬폰케익 영상이 있길래 급 계획변경 따라해봄..선데이 베이킹 채널으로 기억된다. 버터 밀가루 계란 설탕으로 간단하게 할수있는 디저트 추구함ㅋㅋㄱ대충만들자.ㅋ 재료소개 들어간다.

 

 

 

 

 

 

재료가 얘걔걔다 증말 핵이덕ㅋ계란2개,설탕,박력분,식용유,베이킹파우더 그리고 물, 베이킹도구들...ㅋ보통 내가 주로 만들게 되는 디저트의 공통점은 재료가 늘 거의 비슷하다. 왠만하면 집에있는 재료들로 만드는걸 추구한다. 근데 생각해보면 여기있는 밀가루와 설탕 계란 정도와 버터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 디저트가 생각보다 많다. (머핀 크럼블 스콘 파운드케이크 쉬폰케이크 카스테라 또 뭐가있지?아무튼 많음ㅋㅋ)

 

 

 

 

 

계란2개를 흰자 노른자 분리해준다.

 

 

 

 

 

이렇게ㅋ믹싱볼이 작은게 없어서..ㅋ

 

 

 

 

 

 

우선은 노른자 먼저 손봐준다.노른자에 설탕 25g, 물20g넣어줌 저울 위에놓고 바로 계량ㅋ

 

https://eunsta.tistory.com/77

헷갈리는 베이킹 계량단위 환산 내가 보려고 만들어 봄 ( 큰술 / 컵 /티스푼 / 테이블스푼 / 그램 / 1ts / 1Ts 초간단 디저트 만들기 홈베이킹 카페 디저트

 

 

 

 

 

 

어느정도 뽀얀느낌 들때까지 윙윙해준 다음 스탑한다.

 

 

 

 

 

다음 흰자에 설탕45g 넣고 강하게  마구마구 윙윙윙 해줌.언제까지? 들어 올렸을때 뿔이 생길때 까지.(참고로 당연한 얘기겠지만 흰자로 머랭을 칠때 최고로 무모한것은 핸드믹서 없이  수동 거품기로 머랭을 치는것.. 꼭 핸드믹서가 필요하다.특히나 머랭을 칠때는..)

 

 

 

 

 

앞서 만든 노른자팀을 합체해준 다음 슉슉 섞어준다.

 

 

 

 

 

요로케섞는다. 많이젓지말고 섞일 정도만 저어준다 머랭이 계속젓다보면 죽을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애기다루듯?ㅋ

 

 

 

 

이제 벌써 마지막 작업. 박력분 50g,베이킹파우더2g을 채에 걸러서 넣어줌ㅋ베이킹파우더는 내맘대로 넣었다..ㅋ

 

 

 

 

 

 

주걱으로 달래가며 골고루 섞어줌 가루가 보이지 않게.

 

 

 

요기서 저울위에 올리고 식용유20g투입한다.

 

 

 

 

마지막으로 골고루 섞어본다.

 

 

 

 

 

중간크기의 파운드 팬에 부어준다. 사실 원형팬인들 어떠하리ㅋㅋ(그럼 진짜 둥근 쉬폰케익 되는거 아님?ㅋ)

 

 

 

 

 

탕탕 내리치며 기포를 죽여준다.

 

 

 

 

 

오븐행ㅋ170도 에서 25분 오븐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름 내껀 구린거라 위에 덮었는데도윗부분이 태닝됨..또륵..이쑤시개나 젓가락으로 찔러서 내용물 안딸려나오면 오븐에서 끌어내린다.

 

 

 

 

살짝 태닝된 부분이 보이나.나머지는 노프롸블럼.퐁신퐁신. 마치 스펀지 같은 느낌이다.

 

 

 

 

 

다음엔 두배로 계량해서 원형팬에 해봐야겠다.ㅋㅋ

 

 

 

 

쉬폰케이꾸 끄읕.사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그냥 먹기엔 심심하니 생크림에 찍어먹으면 쉬폰케이크나 다름없는 맛이었다.그리고 난. 생크림을 매우 쳐서 크림에다 찍먹했다..핵맛ㅋㅋ

 

 

 

과정은 초간단 맛은 기가막힌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들기는 여기를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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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은 초간단 맛은 JMT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들기 귀차니즘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