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팅에서는 편스토랑 면VS면 마장면VS파래탕면 이었다면 이번 포스팅은 믿고먹는 닭의 아버지 이경규. 닭하면 이경규 꼬꼬면의 창시자 이경규... 이번에는 꼬꼬덮밥으로 우승하다. 꼬꼬밥은 두 종류가 있는데 두종류 한꺼번에 비교해보기로 꼬꼬밥 마라VS간장 간장VS마라 과연 내 취향은 무었...?
우선 비닐을 뜯은 모습은 이러하다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엄지척을 하고계신 이경규님으로 얼굴인식이 되서 괜히 혼자 터짐... 표정이 다르다면 얼굴바꾸기도 가능할듯?ㅋㅋㅋ 아무튼 마라답게 붉은색 간장답게 브라운색의 디쟈인 덮밥이라 윗뚜껑은 햇반이 차지하고 있고 가격은 3500원입니다. 칼로리는 마라 430kcal > 간장 415kcal 비슷.
햇반을 들어보면 소스와 마라마요, 크리스피어니언, 마라닭고기, 일회용스푼 이렇게 네가지가 들어있다.
당연히 간장은 동일한 마라마요, 크리스피어니언,간장닭고기,일회용스푼이 들어있음.
우선 햇반이랑 고기가 들어있는 소스를 먼저 전자레인지에 돌려준다. 나는 두개 한꺼번에 먹을거라 햇반을 2층으로 쌓고 덮밥소스를 양쪽으로 세워서 돌려보게뜸.
세심친절하게 조리전 절취선과 조리후 절취선이 표시되어있다.
방패처럼 위풍당닭 세워봄.푸하하핫. 참고로 700W는 2분 1000는 1분30초
밥과 소스가 데워지는 동안 바로 만들수 있게 세팅완료.
먼저 햇반을 엎어준다. 여기서 느낀다. 이거..뭐 기별도 안가겠...ㅋ 두개 하길 잘했어...
각각의 고기양념을 넣어주고
색깔만 봤을땐 마라닭고기가 훨씬 맛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붉은 색에 윤기 좔좔. 소스를 넣었으면 비벼준다.
비빈다음 그 위로 마라마요를 드리즐 해주고 그 위로 크리스피어니언을 올려줍니다. 사실 설명에는 뿌려가면서 드세요..라고 되어있지만 양이 너무 귀여운데 언제 뿌려가며 먹나요...?ㅋㅋㅋ 그냥 뿌려놓고 먹을랍니다.고마.
비주얼은 압도적인 마라닭고기의 승리같아 보입니다만.
간장닭고기는 이렇습니다.
아무래도 양념색상으로 인한 먹음직의 승리는 마라맛 ...?
한숟갈 큼직하게 떠봤습니데이.. 비주얼 귿이구요.. 한입 먹어본 결과 마라맛이라 하여 엄청 매울것을 기대 하였으나 초딩입맛인 내가먹어도 크게 맵지않은 마라맛이었고 그리 맵지 않지만 혹시나 있을법한 느끼함을 마라맛이 잡아주는듯 굉장히 괜찮았다. 맛있네 맛있어.. 역시 꼬꼬밥의 킬링포인트는 크리스피 어니언이었어.. 살짝매콤달달한 초딩입맛인 나도 좋아하는맛. 크리스피어니언이 함께 씹히면서 순식간에 순삭해 보료따.. 역시 이경규님 닭의 아버지....리스펙...
다음 간장닭고기를 한숟갈 떠서 먹어봤는데 초딩입맛 저격하는 맛. 흡사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에 크리스피어니언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치킨마요느낌이나 친숙한맛 좋았음. 이런거 먹을때는 김치 한조각 올리면 더 맛있을거 같다. 마이쪙...
이런것만 보이는 희안한 나의 눈 ... 전자레인지에 1000W는 1분 30분을 조리해야하나요...?ㅋㅋ 1분 돌리고 30분 추가로 돌려야 됩니꼬? ㅋㅋㅋㅋ아시는분?ㅋㅋㅋㅋ
꼬꼬대꼬꼬 꼬꼬VS꼬꼬 마라VS간장중 더 내 취향이었던 버전은 마라닭고기 버전!! 근데.. 간장도 충분히 맛있었음! 굳이 승패를 따지자면 마라의 승리가 되겠습니다!! 이상 편스토랑 5회차 우승상품 마라닭고기와 간장닭고기의 후기였음!
편스토랑 면의대결 이경규의 마장면 VS 이영자의 파래탕면 개인적인 내 취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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