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증상 증상 모든 궁금증 무증상 감염 미각상실 후각상실 코로나 자가격리방법

코로나 무증상 증상 모든 궁금증 무증상 감염 미각상실 후각상실 코로나 자가격리방법 

 

코로나 재유행으로 다시 하루하루가 불안한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무서운건 바로 무증상. 본인이 무증상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더 위험한것.

나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는 있지만 최근에 지인 중에 무증상자도 있어서 코로나 무증상에 대해 궁금한 정보를 모아봤다.

 

 

 

코로나 무증상증상 의심증상과 실제 무증상자의 인터뷰. 자가격리방법까지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가장 손쉽게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체크사항은 발열 (37.5도 이상의 열)증상과 인후통(목구멍이 따끔따끔하게 아픈것)기침,피로감,메스꺼움,심하면 설사증상도 있다고하지만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호흡기증상(기침),인후통 이 세가지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이런 질환이 발생하는 지역에, 장소에 다녀왔는지도 증상과 함께 확인되면 좀더 쉽게 코로나19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가 감염이 되면 수직감염(임신한 과정에서 감염)의 영향은? 수직감염 상태에서 분만을 하게되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태반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중국에서 실제로 임산부가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바로 감염된 사례가 2건이 보고됐는데 그 사례가 수직감염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연구해 봐야한다는 의견이 있다.

 

 

 

그래서 코로나19는 통상적으로 수직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은 아닌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무증상 감염은 증상없이 자가치유가 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그럴수도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동안 환자들의 자료를 분석해보니 80%정도는 증상이 아주 경미한 상태에서 평소에 건강한분들의 경우 자기 면역력으로 치료가 된것으로알려져 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볼 때는 증상이 없이 지나가니까 본인이 걸린 사실을 모르고 지나가는것. 어떻게 보면 모르는게 약이라고 마음은 편할 수 있지만 문제는 그 기간동안 바이러스를 수시로 배출하기 때문에 주위에 많은 환자를 만들어 오히려 더 나쁜 효과를 줄수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관리하기 힘든 질병이 코로나19.

 

 

 

건강한 사람이 걸리면 문제가 없는데 어르신들, 또 당뇨병이나 고혈압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이 감염되면 그분들도 증상은 있는데 내가 누구한테 걸린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 질환이 악화되고 그걸 뒤늦게 알았을때는 중증폐렴이 되서 심한경우에는 사망까지 이를수 있는 고약한 질병.

 

 

 

그래서 증상이 없는것이 반드시 좋은것만은 아니다.

 

 

 

요즘 자가격리된 사람들도 많은데 가족들과의 결리도 못지않게 중요한만큼 자가격리시 꼭 알아둬야할 사항은?

 

 

 

일단 자가격리 대상자로 보건소에서 통보를 받게되면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수칙사항들을 전달해준다.

 

 

 

역시 제일 중요한 점은 격리이다.

 

 

 

잠복기 14일 동안은 누구와의 접촉도 해서는 안된다. 요즘 가끔씩 문제가 되는게 자가격리 대상자가 그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마트를 간다거나 누군가를 만나러 갔다는것.본인은 답답함을 푼다고 생각하겠지만 혹시라도 자가격리 대상자가 감염된 상태에서 바이러스를 전달할수 있기 때문에 격리의 의미가 없어지는것. 말 그대로 완벽한 격리를 해야한다.

 

 

 

가족들과도 대화해선 안되고 사사로운 접촉도 안되며 식사도 밥을 혼자 먹어야하며 가족들이 식사를 전달할때도 대상자는 방에 혼자 있다가

식사를 올려두고 가족이 피하고 대상자가 식사를 하고나면 가족들은 식기를 수거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으면 바이러스가 다 죽는다고 한다.

 

 

 

격리되어 있는 동안에 생기는 쓰레기들도 자가격리자 본인이 밀봉을 해서 처리를 해야하고

 

 

 

가급적이면 격리대상자의 경우에는 세탁할때 가족들의 세탁물과 섞이지 않도록 따로 세탁하는것이 안전 측면에서는 훨씬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또 중요한 점은 자신의 건강상태 이상유무를 보건소 직원이 하루에 두번씩 확인을 할때 정확하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전달해야지만이 보건소가 이런 경우라면 의심증상이 발생됐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챙겨서 환자로 진행될 수 있는 순간을 잘 포착해야 한다.

 

 

 

다음으로 코로나가 열에 약하다는 인식이 뇌리에 박혀서인지 음식도 끓이거나 기름에 튀기면 조금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코로나19는 호흡기 비말 감염이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서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식사하다 많이 감염된다고 생각하는데 식하다가 감염되는것은 음식을 같이 먹어서 감염되는게 아니라 식사하면서 나누는 대화의 비말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거리 2m내에서 대화를 했을때 환자일 경우에는 감염을 일으킬수 있는것

 

 

 

그래서 문제가 되는것이지 음식을 통한 감염은 아니다. 원인은 대화를 통한 비말감염만 조심하면된다. 

 

 

 

다음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영되었던 실제 코로나 완치자들에게서 듣는 감염증상 중 무증상자의 대답이다.

 

 

 

진짜 아~무 증상이 없었다고 대답했는데 실제로 나랑 친한동생도 무증상으로 1도 증상없이 병원에서 자가격리 당했다고 들어서... 무섭기도 함..

 

 

 

어떤 완치자는 입원중에는 인지를 못했는데 퇴원하고 집에오고나니 미각이랑 후각을 상실한것 같다고 한다.

 

 

 

엄지의 제왕 프로그램에서도 코로나19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서 일차별 증상으로는 자가진단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고 현재까지 알려진 코로나 확진자들 가운데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확진판정을 받은 경우도 있고 호흡기 증상 없이 설사 복통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확진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증상에 맞는 약 복용후 2-3일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보는것을 추천

 

 

 

무증상확진자 중에 후각이상 발생이 특징이라는 말이 맞는말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실제로 그럴수 있다고. 무증상 확진자들 가운데 후각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일시적으로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후각과 미각 상실사례를 추가해서 진단해본 결과 실제 확진자 약 3,100명 중 12%는 냄새를 맡지못했고 11%는 맛을 느끼지 못했으며

 

 

 

후각과 미각을 동시에 잃은 경우도 7.9%나 된다고 한다. 다음으로 코로나 무증상에대한 궁금한 지식인 답변 몇가지를 모아보았다.

 

www.a-ha.io/questions/47b08e4deb26b96f9a4ec6d5eff138c0?recBy=FKE245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도 증상이 발현되지 않는다면 전파도 안될 수 있나요? | 전문 지식 검색

www.a-ha.io/questions/4c6000212cf7c7d2a508d07f7e00005c?recBy=FKE245

코로나 무증상 환자는 어떻게 발견하나요? | 전문 지식 검색은 아하!

www.a-ha.io/questions/4b21c80e91469524bec39b3f6ff63481?recBy=FKE245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는 치료받지 않고도 완치될 수 있나요? | 전문 지식 검색은 아하!

이상 코로나 무증상 증상 모든 궁금증 무증상 감염 미각상실 후각상실 코로나 자가격리방법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