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택배 보내는 방법 초보가 알려주는 편의점택배 접수방법 당근마켓 저렴한 택배보내기

CU 편의점택배 보내는 방법 초보가 알려주는 편의점택배 접수방법 당근마켓 저렴한 택배보내기

 

요즘같이 어려운시기에 방콕생활 하다보니 기막힌 타이밍?에 이사를 하게 되었고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생각난 중고거래앱 당근마켓을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에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따로 모아놓고 당근마켓을 시작해보았는데 의외로 윈윈 쏠쏠하고 거래도 잘 되는 편이라 나름 신세계를 경험하던 중 최근들에 택배로 받길 원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한번도 보내볼 일도 없어 이용해 본적 없는 편의점 택배를 보내게 되었다..ㅋㅋㅋ

괜히 몰라서 두리번거리면 약간 쪽팔리니까..ㅋㅋㅋ 일단 검색해서 대충 보고 처음 택배를 보내봤는데 의외로 쉬워서 혹시라도 아직 나처럼 편의점 택배를 처음 보내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되어 초보가 알려주는 편의점 택배 이용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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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편의점 택배는 아마 회사만 다를뿐 보내는 방식은 비슷한걸로 알고 있으나 검색찬스로 알아본 결과 가벼운 무게는 대한통운을 이용하는 CU와 GS25가 저렴하다고 해서 CU편의점 택배로 초이스!! 

 

첫 화면이다. 우선 비회원 접수와 회원 접수가 있는데 당연 비회원 접수로 들어가 준다.

 

택배를 보낼 일이 많으신 분들은 CUpost앱을 깔고 (CU 편의점택배) 회원등록을 해두면 무게재는 과정을 뺀 나머지의 과정을 미리 입력하고 회원 택배접수로 로그인하면 독수리 타법으로 일일이 주소입력하는 번거로움의 반은 사라진다. 왜? 내 주소는 이미 저장이 되있으니 상대방 주소만 입력하면되니까. 나는 아직 보낼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앱설치는 안했는데 얘도 안좋은 평가가 많은거 같아서.ㅋㅋ보류,

 

여기서 현장접수로 들어가 줍니다.

 

현장접수 후에는 준비해온 택배의 무게를 재기위해 저울위에 올려둔다. 앞전에는 티셔츠 하나를 보내봤는데 너무 가벼워서 무게 측정이 안되더라는.. ㅋㅋㅋㅋ 이번에는 드라이기를 보내는거라 무게가 나왔다!!ㅋㅋㅋㅋ 무게측정후에는 국내택배 터치.

 

보내는 제품의 종류를 선택하면 된다. 가전제품을 꾸욱.

 

암튼 포장 단디해라는 내용과함께 파손면책 동의를 터치.

 

제품 가격을 대충 입력해주고 뭐 1만원 미만이더라도 1만원으로 입력해주면됨.

 

제일 귀찮은?ㅋㅋ작업 바로 주소입력타임. 사실 주소입력이 전부인듯..ㅋㅋㅋ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두번세번 확인한 다음 입력을 완료하면.

 

중량과 거리에 따른 금액이 나온다. 아직 많이 보내보진 못했지만 지난번 티셔츠는 가볍기도하고 가깝기도해서 그런지 2600원이 나왔음.ㅋ

그리고 개인정보사용에 동의체크 하시고 운송장을 출력해서 고객보관용을 제외한 나머지 한장을 택배상자에 예쁘게 붙여주면 끄읕. 보통 택배기사님이 5시20분인가? 암튼 그때 수거하시기 때문에 그 시간 이후에 접수가 되면 다음날 수거하시니 참고하고 받는 사람에게 알려주면됨.

 

그리고 구매자 분에게 안전하게 택배접수 잘 되었다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면 초보 당근러의 택배보내기는 끄읕. 생각보다 참 쉽다. 

 

이상 CU 편의점택배 보내는 방법 초보가 알려주는 편의점택배 접수방법 당근마켓 저렴한 택배보내기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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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택배 쉽게 보내는 방법 CUpost앱 으로 예약하기 당근마켓 택배보내기